신국론_아우구스티누스 (1)
친애하는 마르켈리누스에게 신국론은 아우구스티누스가 마르켈리누스라는 인물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을 띄고 있다. 그러나 마르켈리누스라는 인물은 가상의 인물로 보인다. 굳이 아우구스티누스가 가상의 인물을 설정한 이유를 정확하게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아우구스티누스가 설정한 마르켈리누스라는 인물은 로마 시민이면서 동시에 기독교에 우호적인 인물로 가정했다는 사실이다. 이를 통해서 신국론이라는 저서는 로마 시민이면서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독자로 설정하고 씌여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로마가 침탈 당할 때 아우구스티누스가 신국론을 쓰기로 결심한 이유는 로마라는 대제국이 침탈을 당했기 때문이다. 기독교는 로마 제국에서 콘스탄티누스 대제를 통해 공인되고 테오도시우스 1세를 통해 국교가 되었다. 그 전..
신국론
2024. 1. 15. 23:3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신년프로젝트
- 새해
- 도서요약
- 수메르
- 곤잘레스
- 신의도성
- 유스토 곤잘레스
- 신국론
- 윌리엄 맥닐
- 독서
- 초기 기독교
- 문명
- 사도 바울
- 신학공부
- 기독교고전
- 신의 도성
- 하나님의 도성
- 교회사
- 후스토 곤잘레스
- 어거스틴
- 다짐
- 꾸준히
- 더나은삶
- 세계의 역사
- 아우구스티누스
- 역사정리
- 성어거스틴
- 초대교회사
- 유스토
- 세계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