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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에의 전도 사도행전에서 "헬라파"라 묘사되는 기독교인들은 유대인이면서 헬라 문화에 어느 정도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였다. 그래서 이들은 예루살렘의 박해 대상이 되었고 이를 통해 여러 지역에 최초로 기독교 메시지가 전파되게 되었다. 선교의 규모 사도행전 8장에서 이 신자들은 유대와 사마리에에 널리 퍼지게 되었음을 보여준다. 사도행전 9장에서는 이미 유대 지방을 넘어서 다마스커스까지 도주했다고 언급한다. 그리고 10장에서는 비유대인들에 대한 문제가 정면으로 취급된다. 이 과정을 통해서 예루살렘 교회는 하나님이 이방인드에게까지도 생명에 이르는 회개를 허락하셨음을 발견한다. 그러나 이 때문에 새로운 문제들이 생기게 된다. 바로 기독교에 입문한 이방인들이 과연 이스라엘의 율법을 지켜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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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문제다 일반적으로 기근이나 질병 그리고 전쟁과 약탈 및 학살 같은 현상들이 악의 전부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이런 일들이 아니라 사람이 문제다. 선을 추구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악하게 살고 있는 그 자신이 악한 것이다. 로마의 왕도 마찬가지 이다. 로마의 왕들이 그 많은 피와 그 많은 파괴를 통해 얻은 것은 고작 영토를 넓혀놓은 것 뿐이다. 그런데 로마의 신들은 이런 과정에서 전쟁을 충동질하고 있다. 제국읜 신들은 마치 관객처럼 로마의 잔학성을 구경만하고 있는 셈이다. 로마는 형편없는 도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생각해 보면 로마는 형편없는 도성이라고 주장한다. 그동안의 일들과 역경은 자신들의 신들 탓을 하지 ㅇ낳았던 로마가 이제 와서 기독교를 탓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그동안 당했던 재난이 기독교가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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